(159/40/44사이즈)
봄이라 화사하게 핑크색 구매했어요.
트렌치의 정석은 베이지라지만 전 요런색에
끌려요. ㅎㅎ
실은 똑같은거 타쇼핑몰에서 먼저 봐서 사려고 했었는데 박남매에 뒤늦게 업데이트 된거 보고 박남매에서 사게 되었어요. 가격차가 만원정도나
차이가 나더라구요. 디테일,소재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면서.. 역시 박남매 우후훗!
딸기우유빛의 트렌치..키작은 저에게 무릎길이구요 팔은 좀 길지만 탈부착되는 팔 장식(?)으로 조이면 괜찮네요. 아님 그냥 팔꿈치까지 올리거나.. 허리벨트는 뒤로 묶었어요. 주로 캐주얼 스타일로 오픈해서 입으니 그게 좋더라구요~

빳빳하지도 흐물거리지도 않아 좋아요~ 더워지기전에 열심히 입고다녀야 겠어요^^

(집안이 더러워서 사진에 색칠을 ㅋㅋ;;;;)